정경순 나이 프로필 리즈 고향 결혼 남편 자녀 근황 작품활동

정경순 프로필 나이 리즈 고향 남편 자녀

배우 정경순의 최근 활동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정경순은 최근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정경순 배우 나이와 프로필 정보 리즈 과거사진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근황 작품활동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배우 정경순 프로필 정보
• 정경순 과거 리즈시절 작품활동
• 정경순 결혼 남편 자녀 근황
• 정경순 함께 출연한 다른 인물

배우 정경순 프로필 정보

나이 : 1963년 9월 15일 (61세)

고향 : 충청남도 보령시

학력 : 런던극예술학교 졸업

가족 : 남편 이건만

데뷔 : 1987년 연극 '수전노'

소속사 : 상영이엔티

정경순 과거 리즈시절 작품활동

정경순은 1987년 연극 '수전노'로 데뷔하였으며 영화 '태백산맥'과 '창'으로 1994년과 1997년, 대종상영화제 조연여우상을 수상한 배우입니다. 연극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키워가던 정경순은, 1991년 영화 '흑설'에서 '수연' 역으로 출연한 뒤 다음 영화 작품인 '태백산맥'에서 '죽산댁'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어요. 1995년에는 SBS 시트콤 'LA 아리랑'에서 '미스 정'역으로 처음 방송에 얼굴을 비췄으며 1997년에는 영화 '창(노는 계집 창)'으로 2번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정경순 결혼 남편 이건만 자녀

정경순은 2003년 11월 8일, 동갑내기 섬유미술 전문가 이건만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을 했으며 결혼 당시 40살로 늦은 나이에 부부가 되었어요. 사실 정경순은 별로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 20대 때는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30대에는 일에 매달리느라 결혼은 엄두도 못 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첫 조카가 생기고 보니 결혼이 갑자기 하고 싶어 졌는데,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었다고 하는군요.

정경순이 남편을 만난 것은 우연한 자리였었다고 하는데, 미대 교수로 있던 친한 언니가 음식을 잘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나오라고 했고, 운동을 하고 나오던 중이라 거절했지만 친한 언니의 강요에 못 이겨 마르지도 않은 머리를 뒤로 묶고 슬리퍼를 끌고 나갔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미 안면이 있던 다른 교수도 함께 있었는데, 운동으로 살이 빠진 것을 모르고 얼굴이 안 좋다고 물어본 그 교수에게 정경순은 "외로워서 그래요, 어디 괜찮은 남자 없나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군요.

농담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남편은 저녁식사가 끝나갈 때쯤 갑자기 '한 명 있다'라며 만나 보겠냐고 물었고 농담 삼아 빨리 불러내라고 까지 말했지만 인연은 이 남자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정경순 남편은 홍익대 미대 겸임교수로, 문화 사업을 하던 미국 유학생 출신이라고 하며 사귄지 5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하는데, 친구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배우 정경순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사진 고향 학력 작품활동 남편 직업 자녀 근황 함께 출연한 다른 인물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 활동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경순 함께 출연한 다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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