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 남편

장영남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 남편 자녀

배우 장영남은 오늘 시작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도진숙'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장영남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 tvN 드라마 '악마판사'와 영화 '서복'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장영남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리즈 고향 학력 나이 남편 결혼 자녀 출연작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남 프로필 정보

장영남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3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입니다. 키 165cm, 혈액형 O형이라고 하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이고 가족은 남편 이호웅 그리고 자녀로는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1995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입니다.

■장영남 과거

장영남은 과거 서울예대 재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고 불릴만큼 연극계에서는 알아주는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었다고 하며 뛰어난 연기력도 가지고 있어 믿고 보는 배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남자로 오해하기 쉬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집안에 언니만 있어서 아들을 기대하고 이름을 지었다가 또 딸이라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냥 지어놓은 이름을 그대로 붙이면서 장영남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렸을 때는 수줍음이 많아서 연기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중학생 때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계원예고의 주황색 스쿨버스를 보게 되었고 '내 버스랑 저 버스랑 공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져 계원예고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서울예대까지 졸업하게 되었고 1995년 극단 '목화'에서 경력을 시작했는데 '분장실'이라는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영남 남편 결혼

장영남은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SNL 코리아' 시즌1~2에서 크루로 참여를 하기도 하였고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여왕의 꽃'에 출연하면서 좋은 연기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어요. 장영남은 조금씩 이름을 알리던 2011년 현재 남편인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영남의 남편 이호웅은 무려 7살 연하라는 사실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장영남과 남편 이호웅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2년간 사귀다가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영남 남편 이호웅의 당시 직업은 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였다고 하며 현재로는 연출가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장영남은 39살로 적지 않은 나이였는데 당시 남편의 나이가 32살이었다고 하는군요. 장영남은 40살을 앞두고 7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거기다 남편의 얼굴까지 공개되면서 배우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많은 축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장영남의 남편 이호웅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고 하며 2017년 '제 1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에서 젊은 여출가전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장영남은 남편과 결혼 이후 2014년 아들을 출산하였는데 당시에도 연기 중단 없이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장영남은 사실 이제는 명품배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잇는데 사실은 대본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작품에 들어가기전 대본 리딩때 사방에서 자신을 쳐다보는 눈길이 부담스러워 오디션을 보게 되면 감독들이 장영남의 모습에 실망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대본 리딩때는 불참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박행자'역으로 출연하며 이전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에서 진정한 유명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죠. 연극과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하는 소름돋는 연기력의 진정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 이어가는 배우 장영남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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