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수 프로필 과거사진 나이 아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전배수 프로필 과거사진 아내

배우 전배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아빠 우광호 역을 맡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빈'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배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황금조연으로 다작 배우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전배수의 프로필 정보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과거사진 결혼 아내 부인 학력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배수 프로필 정보

전배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전배수, 1970년 6월 2일생으로 나이는 53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출생이고 2004년 KBS2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하였어요.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이며 그 외의 학력 사항이나 가족 관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배수 과거

전배수는 연극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배우입니다. 1989년 발을 들인 후 '그여자 사람잡네', '지하철 1호선', '라이어 1탄' 등에 출연을 하였어요. 지금은 연극을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전배수는 과거 어렸을 때부터 장래 희망란에 TV에 나오는 탤런트를 적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전라북도 익산에서 외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하는데 TV에 나와서 외할머니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에 연기자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19살에 서울의 삼일로창고극장에 들어가 극단 생활을 시작했고, 극단 학전에서 '지하철 1호선' 등에 출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TV 출연이라는 애초의 꿈과는 멀어졌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자 모든 게 물거품처럼 느껴졌다고 하는군요.

그때 하나의 희망이 되어준 작품이 서른살 즘 출연한 연극 '라이어 3탄'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전배수는 연기에 회의를 느끼고 뉴질랜드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 했었다고 하는군요. 주차장에서 일을하며 돈을 모으고 있던 중 '라이어 3탄'의 주인공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배수는 마지막으로 연기를 해보자는 심정이었고 관객이 대여섯명 밖에 없어도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데 곧이어 제작사로부터 당시로서는 엄청난 개런티에 3년 계약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추창민 감독의 '사랑을 놓치다'로 영화에 데뷔한 이후 은혜를 갚기 위해 추창민 감독의 영화라면 역할에 상관없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동사무소 직원,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형판'역에 이어 '7년의 밤'에도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때 처음 만나게 된 이석훈 감독은 '히말라야'때 전배수의 실제 이름을 써가며 휴먼원정대 대원 전배수 역을 맡기기도 하였어요. 당시 감독은 연기는 잘하는데 뜨지 못하고 있어서 대중들에게 기억이 되라고 실제 이름을 써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변배수 소장'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이후로도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작 배우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전배수는 아직 결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배수 결혼', '전배수 아내' 등의 정보는 아직 궁금해지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전배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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