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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프로필 나이 이혼 전남편

배우 정애리는 현재 방송중인 TVING 드라마 '장미맨숀'에서 '찰리 엄마'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애리는 지난해에도 드라마 '마우스'와 '설강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애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전남편 결혼 이혼이유 자녀 리즈 고향 학력 출연작품 인스타 키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애리 프로필 정보

정애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0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3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 46kg 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이화여대 병설 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딸 박지현이 있습니다. 1978년 KBS 신인탤런트 공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피움'이라고 합니다.

정애리는 과거 신인 탤런트 공채를 통해 아직 10대인 나이로 KBS 드라마에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차츰 나아져 결국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어요. 그러다 1981년 MBC로 스카웃되어 주무대를 MBC로 옮기게 되었고, MBC에서는 제1공화국에서는 '김수임'역을 맡기도 하였고 단골 주연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당대 손꼽히는 미녀 탤런트만 거쳐간다는 화장품 모델로 CF 광고를 찍기도 하였어요.

정애리 결혼 전남편

정애리는 인기 절정의 순간, 결혼을 선언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정애리의 첫번째 남편은 사업가 집안으로 부산 뉴욕제과 사장의 막내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당시에는 자동판매기 제조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재직중이었으며 정애리와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부터 별거설과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하였는데 결혼 7년만에 임신을 하면서 여러 루머들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정애리는 딸을 출산하였는데 남편과는 오랜 세월 별거를 한 뒤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떨어져 사는 시간이 길어졌고 믿음이 조금씩 변하면서 결국 결혼 20년만, 별거 7년만인 2005년 6월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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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후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정애리는 2011년 재혼을 하게 되었어요. 정애리의 두번째 남편 직업은 '민들레영토' 대표 이사였는데 재혼 3년만인 2014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애리 재혼 남편은 목사 일도 하였다고 하는데 목회 활동을 하다 인연이 되어 재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재혼 남편과의 사이에는 자녀는 없는 상태이며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애리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난소암에 걸렸었다고 밝히며 1년간 투병 생활을 하였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애리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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