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프로필 리즈 재혼 부인

오광록 프로필 리즈 재혼 부인

배우 오광록은 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에서 '박득수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광록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인간실격'과 tvN '멜랑꼴리아'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오광록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얼굴 리즈 이혼 전부인 재혼 아내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광록 프로필 정보

배우 오광록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2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키 171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영일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사항으로는 재혼 아내와 아들 오시원이 있습니다.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싸이더스 HQ'라고 합니다.

오광록은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연극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특히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현고'역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오광록은 박찬욱 감독 복수 3부작에 유일하게 전부 등장한 배우로 '복수는 나의 것'에서는 아나키스트 회원 중 한명으로, '올드보이'에서는 자살남으로,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희생아동 유가족으로 출연하며 세 여오하 모두 단역이라 할 수 있을만큼 잠깐씩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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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이혼 전부인

오광록은 최근 칸 영화제에 참석 당시 재혼 아내와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광록은 사실 전부인과 총 5년의 결혼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오시원 이 있으며 아들이 유아기였을 무렵 아내와 이혼한 후 20년 이상 아들과 떨어져 살아왔다고 하며 이후 방송을 통해 8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광록은 전부인과는 결혼식도 하지 못했고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같은 날에 할 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겪었다고 하네요.

오광록 재혼 아내

오광록은 당시 가난한 연극배우였기 때문에 힘든 생활을 겪었으며 결국 생활고와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며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성인이었기에 전부인과는 감당할 수 있었지만 아들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일이었다고 밝히며 이혼한 일이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 오광록은 5월 17일 열린 칸영화제에서 재혼한 아내와 함께 참석을 했는데 오광록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재혼은 오래 전에 있었지만 전해지지 않고 있다가 이번 일로 인해 재혼한 사실이 전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족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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