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학 프로필 나이 리즈 부인 딸

박정학 프로필 나이 리즈 부인 딸

배우 박정학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윤석구'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박정학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정학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시절 부인 아내 결혼 자녀 딸 인스타 키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학 프로필 정보

배우 박정학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4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이에요.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과 자녀 딸 박지원, 박예원이 있고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리얼액터스 팀 대표이자 원장이라고 하며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정학은 원래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2001년 영화 '무사'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박정학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도꾸야마'역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죠. 발차기 실력이 수준급인데 대역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액션씬을 소화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몰입감을 제대로 주기도 하였어요. 무술을 본격적으로 익혔거나 운동 신경이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야인시대 도꾸야마 외에도 여러 액션물이나 정치극에서도 본인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하였습니다.

박정학은 액션 연기로 유명하지만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데 비열한 간신부터 믿음직스러운 충신, 답 없는 인간쓰레기 등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매우 잘하며 본인 배우의 인상도 선역을 맡을 땐 진중하고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악역을 맡을 땐 굉장히 비열하면서도 냉혈한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는 가정폭력을 일삼으며 아내를 반죽음으로 패놓고 "된장 바르면 나을겨"라고 얼버무리던 인강말종 남편을 리얼하게 연기하였죠.

박정학 부인 자녀 딸

박정학은 특히 사극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었는데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는 고구려를 위협하는 부여의 사구역을, '태왕사신기'에서는 고구려와 그 왕인 담덕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충신인 고우충역을, 해신에서는 자미부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무사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박정학은 자신의 부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두 딸은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첫째딸인 장녀 박지원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딸 박예원은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핫이슈'의 멤버라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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