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프로필 리즈 나이 부인 허승연 자녀

안정훈 프로필 리즈 나이 부인 허승연 자녀

배우 안정훈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문근'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훈은 2019년 드라마 '커넥트'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네요. 그럼 오늘은 배우 안정훈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 고향 학력 부인 허승연 결혼 자녀 근황 작품활동 인스타 가로세로연구소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훈 프로필 정보

배우 안정훈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1969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75cm, 몸무게 70kg이네요. 최종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 허승연이며 자녀 딸 둘,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1978년 KBS 드라마 'KBS 문예극장'으로 아역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네요.

■안정훈 리즈시절

안정훈은 1978년 10살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군입대 이전까지 가장 잘나가는 젊은 남자배우에 속해 CF도 많이 찍고 주연도 많이 했었어요. 입대하기 직전에 토크쇼에서 일부러 초대해 심정을 물을 정도로 관심받던 청춘스타였죠. 극 중에서 했던 대사 '우심뽀까(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를 유행시켰고 감자칩 CF에서 '생감자'라는 말을 유행시켰다고 하네요.

안정훈은 입대 이전 껄렁대면서 미워할 수 없는 신세대, 꽃미남 역을 많이 맡았지만 제대 후 인기와 맡는 역할이 확 변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선한 역을 맡았으며 그중에서도 주인공의 선배나 삼촌 역할을 주로 연기하고 있는데 제대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출연작은 드라마 '카이스트'이며 인정받은 배역은 루게릭 병에 걸려 시한부 연기를 보여주는 '해바라기'의 '고상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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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결혼 부인 허승연

안정훈은 지금의 부인 허승연과 9년 열애 끝에 1998년 5월 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로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죠. 안정훈은 중학교 선배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 같이 가자"라고 했고 같이 나간 자리에서 아내 허승연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는 연예인을 날라리라고 하며 안정훈을 싫어했다고 하는데 안정훈의 집에 놀러 갔다가 안정훈의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닌 새어머니였는데 안정훈이 "우리 엄마한테 잘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된 사람이구나'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스무 살에 안정훈은 아내를 만나게 되었지만 허승연은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 떠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9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그때 안정훈도 군대를 갔다고 하며 안정훈이 휴가를 나오면 아내 역시 방학을 맞아 국내로 나와 만나면서 서로 간의 신뢰하에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가족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기러기 생활도 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안정훈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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