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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우

김호정 프로필 나이 남편 투병생활

1그랜드캐년1 2020. 6. 9. 14:20

김호정 프로필 나이 남편 투병생활

배우 김호정은 영화 '프랑스여자'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호정은 최근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군요. 오늘은 배우 김호정의 프로필 정보 나이 과거와 남편 결혼 학력 화장 나비 키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정 프로필 정보

배우 김호정은 1968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라고 해요. 김호정은 1991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으며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 하였고, 종교는 천주교, 소속사는 투이컴퍼니라고 합니다.

▷배우 김호정 과거

김호정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여느 배우들 처럼 20대 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김호정은 음색이 좋고 감정 처리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데뷔 작품인 영화 '침향'부터 신인이지만 김호정을 찍어두고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혹독한 추위 속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를 하게 되었고 김호정의 데뷔작은 잊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호정은 그 이후 영화 '플란다스의 개' 를 거쳐 '나비'에서 '안나'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동표범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5년 임권택 감독의 '화장'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과 '황금촬영상'의 인기여우상, 그리고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에서 촬영감독들이 뽑은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김호정은 영화 '화장'에 출연하며 암환자 역할을 맡아 엄청난 노출도 불사하는 연기의 투혼을 펼칩니다. 당시 몸무게를 39kg 까지 감량하였다고 하며 그 사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방황이 심했으며 중병까지 얻는 상황에서 이 작품으로 철저히 신인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이 작품을 대했다고 하는군요. 김호정은 2000년대 오랜 기간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은 말하지 않았지만 고통스럽고 치명적인 병이었다고 합니다.

이 병은 죽음 까지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는데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고 이 아픔이 생각이 나서 처음에는 거절하였지만 결국 출연을 한 뒤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갑니다. 김호정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 남편과 결혼 관련 이야기들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투병 생활을 오래 겪으며 결혼은 하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 계속하는 배우 김호정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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