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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내

배우 한재영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김병학'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재영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통 악역으로 출연해 얼굴은 익히 눈에 있을건데 이름은 조금 생소하죠. 오늘은 영화배우 한재영의 프로필 정보 과거와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나이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재영 프로필 정보

한재영은 1978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고향은 전라도 영광군 출생이라고 하며 한재영 키 180cm, 몸무게 75kg 이라고 하는군요. 최종학력으로는 동신대학교 졸업이라고 하고 소속사는 'TH컴퍼니' 이며 2014년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태무'역으로 출연하며 단역 끝에 조연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재영 과거이야기

한재영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는데 부산으로 이사를 가서 중학교 때까지 살았고 고등학교는 광주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전라도 뿐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도 원어민 수준이며 충청도 사투리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고등학교 1학년때 문학선생님 덕분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문학선생님의 친구가 연기를 가르치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 자율 학습을 빼주겠다고 해서 연기 공부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한재영은 그렇게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가 고3때는 연기학원에 정식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입시를 준비한 끝에 동신대에 합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졸업 이후 25살이 되어 서울로 올라왔고 동국대 출신이 만든 극단 '신화'에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1년 연극 '그래도 세상을 살만하다'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되고 연극무대에서 오랜 시간 연기력을 쌓은 뒤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한재영은 벌써 20년이 넘게 배우의 길을 걸어왔으며 특히 깡패나 건달, 양아치 배역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다양한 역할도 충분히 연기가 가능한 배우라고 하네요.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신스틸러에 이름을 올렸다가 영화 '강남 1970'에서 연기 포텐을 터트리고 '검사외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한재영은 '강남 1970'이 개봉된 이후 배우 황정민이 먼저 연락을 줘서 황정민의 소속사에 들어가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강하늘의 소속사인 티에이치 컴퍼니로 옮겼다고 합니다.

한재영은 악역을 맡아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눈물이 많은사람이라고 하며 한재영의 결혼과 아내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 부인,아내는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2018년 과거 2011년 연극배우 성추행 폭로 사건이 발생되어 사과 후 방송출연을 하고 있지 않다가 2019년 6월 드라마 '구해줘2'를 통해 연기 복귀를 하였고 이번 드라마까지 다시 배우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활발히 연기하는 배우 한재영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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