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자배우

박수영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부인

1그랜드캐년1 2020. 9. 15. 13:31

박수영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부인

배우 박수영은 현재 방송중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의 아버지 역인 '사영남'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영은 감초같은 역할로 맡은 배역마다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박수영의 과거이야기 고향 나이 결혼 영화 드라마 키 작품활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박수영 프로필 정보

배우 박수영은 1970년 3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보이며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 하여 2011년 영화 '완득이'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어요. 결혼과 아내 키 학력 등 여러 개인 정보들은 공개 되지 않은 상태이며 소속사는 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수영은 2011년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의 아빠 역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같은해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기를 모았고 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영친왕' 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린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조연으로 많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거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하였다고 하는데 박수영의 과거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박수영 과거이야기

박수영은 과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배타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부산 거리를 걷다가 '가막골 소극장' 이라는 간판을 보고는 무작정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연극을 하는 곳이니까 또래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극장안에 들어가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배우 한 명이 출혈이 생겨 공연을 못하게 되었고 연출자의 눈에 띄어 땜빵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수영은 어렸을 때 수줍음이 많아 학교 다닐 때 얼굴이 잘 빨개지는 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배우 일을 할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자신도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무대에 서니 괜찮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20대를 극단에서 보내면서 재미로 일을 해왔는데 30살이 되면서 이렇게 살면 평생 어렵고 안 좋게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자 살 생각을 하기도 하였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우연히 한일 합작 연극 프로젝트에 캐스팅이 되었고 일본에서 공연하며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가다 2011년 '완득이'에 캐스팅이 되며 인생이 달라졌는데 원래는 연극때문에 거절했었던 배역이었는데 계속해서 배역을 못구해 스케쥴 조절 후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수영은 지금도 동네 사람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