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범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아들 딸

홍승범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아들 딸

배우 홍승범과 아내 권영경은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 지고 싶은 애로부부'편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 '공부가 머니'에 나와서 가족들을 보여주기도 한 홍승범과 아내 권영경인데 사실 오랜 연기경력을 가진 배우 부부라고 해요. 오늘은 배우 부부 홍승범과 아내 권영경의 프로필 정보 나이와 과거 결혼이야기 딸 아들 사진 인스타그램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홍승범 권영경 프로필정보

홍승범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당진군 출생이고 키 181cm,몸무게 75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권영경과 딸 홍세화, 아들 홍창화가 있습니다.

권영경은 1973년생으로 나이 50세로 동갑이네요. 키 160cm, 몸무게 52kg 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으로 같은 대학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홍승범의 아내 권영경은 1992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 홍승범과 권영경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후 1998년 아내를 따라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였다고 하네요. 홍승범은 여러 연극 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 많은 출연을 하였지만 대부분 엑스트라 수준의 배역을 맡아 출연을 하였고 노래도 여러곡 작곡을 했지만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홍승범과 권영경이 처음 만나게 된 건 대학교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승범은 신입생 OT에서 권영겨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친해지고 싶어 주변을 맴돌았는데 권영경은 오로지 연기에만 몰두하고 이성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해요. 그 사이 홍승범은 군대를 다녀왔는데도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고 TV를 보는데 권영경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이야기를 하던 중 놀이공원을 한번도 못가봤다고 해서 그렇게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권영경은 지방 촬영이 너무 많아 힘이 들었고 서울집에 들어가는게 일주일에 1~2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런 생활이 몇 년 쌓이자 홍승범이 생각이 났다고 하는군요. 권영경은 홍승범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홍승범이 자신과 한달만 만나보자고 말하며 사귀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홍승범은 아들 노릇을 하며 권영경의 가족들로 부터 점수를 땄고 사귀기 시작한 이후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승범 아들 딸

홍승범은 연애를 하면서도 아내의 집에 살다시피 자주 들락거렸고 장인어른과 장기도 두고 집안일도 도우며 점수를 땄고 이 때문인지 아직도 처가에 가면 왕자처럼 대해준다고 하네요. 홍승범은 결혼 이후 아내의 조언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홍승범은 재능을 보였지만 배우로는 성공을 하지 못했고 앨범을 내는 것이 꿈이어서 지금도 라디오 방송에 고정 출연으로 노래를 부르고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홍승범 아들 딸

홍승범은 사고로 인해 큰 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가족의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홍승범과 아내 권영경은 딸 홍세화와 아들 홍창화가 있는데 딸은 예쁜 외모로 연기자를 꿈꾸고 있으며 아들은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기를 원한다고 하는군요. 과연 연예인 가족이 탄생하게 될 지 궁금해 집니다.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 생활 이어가는 홍승범과 권영경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