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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프로필 과거 결혼 부인 작품활동

배우 유승목은 현재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조진우 검사'역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에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유승목은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이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명품조연 유승목의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결혼 아내 집안 인스타 출연작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목 프로필 정보

배우 유승목은 1969년 9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도 출생이고 키 175cm, 몸무게 69kg 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수료라고 합니다. 유승목은 199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유승목은 1993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이후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박하사탕'에서 조연으로 스크린에 데뷔를 한 이후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에서 단역, 조연, 주연 역할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영화계에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봉준호 영화감독이 제작한 2014년 영화 '해무'에서 '경구'역을 맡으며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탭과 제작자, 시사회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게 되었고 연기파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승목은 그저 영화배우가 멋있어 보여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연기가 하고 싶어 연극영화과에 가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했고 아버지가 결국 허락을 하자 어머니가 대성통곡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허락은 받았지만 연극영화과 입시에 실패했고 재수때는 축산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연극반에 들어가서 실컷 연기를 하다 졸업 전 극단 '가교'에 들어갔고 7년 동안 연극을 하고 나이 서른에 단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영화를 대학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대학원 과정까지 수료하게 되었으며 동료, 선후배들의 단편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영화의 맛을 익히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유승목의 장편영화 데뷔작은 '굳세어라 금순아' 지만 사실 '박하사탕'이 될 뻔 했는데 '3일이면 끝난다'는 말을 믿고 있었지만 일정이 늘어나서 대학 졸업공연 스케줄과 부딪혀 눈물을 머금고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유승목은 꽃미남은 아니지만 개성있는 얼굴과 또렷한 눈빛이 인상적인 배우로 최근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장르도 가리지 않고 어떤 역할이든 잘 맞는 명품 조연으로 성장하게 되었네요. 결혼은 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유승목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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