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 프로필 고향 리즈 남편 아들 며느리 수상 근황

김용림 프로필 고향 리즈 남편 아들 며느리

배우 김용림의 최근 소식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막천'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림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김용림 배우 프로필 정보 나이 고향 리즈 과거 남편 아들 며느리 근황 수상 작품활동 함께 출연한 다른 인물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배우 김용림 프로필 정보
• 김용림 과거 리즈시절
• 김용림 가족 남편 아들 며느리
• 김용림 함께 출연한 다른 인물

배우 김용림 프로필 정보

나이 : 1940년 3월 3일 (8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학력 :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 불교

가족 : 남편 故남일우, 딸,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데뷔 : 1961년 KBS 성우극회 4기 성우

김용림 과거 리즈시절

김용림은 전직 성우 출신 배우로, 배우 남성진의 어머니이자 며느리가 김지영입니다. 김용림은 원래 배우가 아닌 성우로 활동하여 1961년 KBS 성우극회 4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가 1964년 TBC 드라마 '눈이 나리는데'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하였어요. 김용림은 대체로 근엄한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죠. 1996년 MBC에서 히트를 쳤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주연 배우들이 사는 하숙집 주인으로 출연했는데, 이따금씩 망가지기도 했으며 온갖 드립의 희생양이 되는 코믹한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덕분에 김용림은 기존의 근엄한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의 개그 캐릭터로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높아졌습니다. 사극 '찬란한 여명'과 '명성황후'에서는 '신정왕후 조씨'의 노년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진짜 사나이 - 여군특집 2기'의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이때 아들인 남성진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본업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김용림은 실제 별명이 '호랑이(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 연기자들 사이에서 군기를 자주 잡는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눈빛과 카리스마로 필요할 때는 살벌하게 기강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김용림 가족 남편 아들 며느리

김용림의 가족은 배우 집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림의 남편 역시 배우 출신이었는데, KBS 성우극회 내 한 기수 차이 선후배 관계로 김용림처럼 성우 출신이었다가 배우로 전향하였다고 하네요. 사실 과거 사극 '세종대왕'에서 김용림이 모후 '원경왕후'역을 맡았는데, 남편 남일우가 아들 '세종대왕'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극작가의 강력한 주장으로 김용림이 원경왕후를 맡았는데, 남편이 '어마마마'라고 할 때마다 촬영장 스텝들이 웃었다고 하는군요.

김용림 남편 남일우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와일드한 면이 있어서 김용림과 연애를 하던 시기에 시비를 걸던 건달 4명과 김용림 앞에서 싸워서 상대를 도망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얼굴에는 그때 생긴 흉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김용림이 깡패와 결혼하는 게 아닌가 하고 결혼도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024년 3월 31일 85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죠. 이상으로 배우 김용림의 프로필 정보 나이 리즈 고향 가족 남편 아들 며느리 근황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연기 활동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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