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희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김국희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배우 김국희는 새롭게 시작한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노선주'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국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 연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국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류경환 결혼 자녀 고향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국희 프로필 정보

김국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5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고 키 164cm 라고 하는군요. 가족으로는 남편 류경환이 있으며 2003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라고 합니다.

■김국희 과거

김국희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배우로 연극과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별명은 '쿠키'라고 합니다. 김국희는 최근 조연이지만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 겨울, 뮤지컬 '짱따'로 대학로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대학에 진학을 하지 않고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았는데 배우 활동 도중 중간에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겨 1년간 무대를 떠났다가 2008년 복귀하는 일을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국희는 이십대 초중반까지 외모와 신체, 목소리 등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김국희 남편 류경환

하지만 김국희는 주변의 우려를 무릅쓰고 오히려 특징이 없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역할을 소화하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해냈고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많이 맡으면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김국희는 이미 결혼을 하였다고 하며 남편 류경환 역시 배우입니다. 연극 '택시 드리벌'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프로포즈 당시 남편 류경환이 수입이 없어 힘이 들때라 치실로 반지를 만들어 청혼을 했다고 하며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영상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전송해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영상을 7개월 정도 걸려 촬영했기 때문에 결혼기념일이 애매해져서 임의로 어린이날을 결혼기념일처럼 지내기로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앞으로 어린이날을 챙길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딩크로 살기로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국희는 할머니역을 많이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 주로 노인 역을 많이 하다 보니 멜로 연기를 할 기회가 적어 멜로가 어색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에서 채송화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암 환자인 '갈바람'역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어요. 오디션 당시 신원호 감독은 더 길게 나오는 역할을 주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단역을 맡긴 것에 못내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김국희는 뮤지컬 '빨래',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날 보러와요', '태일' 등 쉼 없이 무대에 올랐고 영화 '1987',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위트홈' 등 작은 역할로나마 영화와 드라마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에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김국희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