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나 프로필 결혼 인스타 키

이항나 프로필 결혼 인스타 키

배우 이항나는 대학로의 니콜 키드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연극배우이자 연극연출가로 있는 배우인데요 최근 연극보다 드라마와 특히 영화에서 활발한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블랙독' 에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이항나 프로필 정보 나이 결혼 남편 자녀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이야깃 거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항나는 1970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라고 하네요. 이항나 학력사항으로 여의도 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러시아의 쉐프킨 연극대학 석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이항나는 1996년 연극 '날 보러 와요' 로 데뷔 하였습니다. 이후 방송으로는 2001년 S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 를 통해 데뷔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고민석과 자녀는 딸이 있다고 하네요. 

배우 이항나는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하고 있으며 연극 '냉정과 열정사이' ,'그녀의 방' 등의 연극에서는 연출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항나는 과거 학생 때에는 자신이 배우로써는 재능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만둘수가 없었고 연기에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계속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부족함은 무엇으로 채울지 질문을 하며 나갔고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길을 찾아 나갔다고 합니다. 이항나는 연극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2013년 영화 '변호인' 에서 송강호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 하였죠.

이후 2015년 영화 '4등' 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점점 화제가 되기 시작 하였으며 영화 '골든 슬럼버' ,'사바하','나를 찾아줘' 등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 이어 최근 예능 '방구석 1열' 에도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결혼 하여 딸이 있다는 것도 언급하기도 하였죠. 이항나는 결혼을 늦게 한 편이라고 하는데 이항나는 원래 일찍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났을 때에도 결혼할 생각이 있지는 않았고 친구처럼 7년 동안 만났다고 하네요. 심지어 남편은 이항나와 결혼하기 전 '결혼하지 말고 너의 길을 쭉 가라' 는 조언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항나는 문득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갖고 싶어서 지금의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결혼을 하자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이항나의 남편 고민석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당시 SBS '좋은 아침' 하우스 코너에서 1년 넘게 준비해온 작지만 특별한 집을 공개 하였는데 천영동의 작은 땅에 4층 짜리 9평의 소형 주택을 짓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화목하고 보기 좋은 이항나 고민석 부부로 보이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이항나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