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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프로필 나이 결혼 과거얼굴 근황
배우 장소연은 JTBC 2부작 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에 박혁권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장소연은 최근에도 영화 '반도'와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 출연하는 등 조연배우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장소연의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고향 학력 노홍철 인스타 작품활동 근황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장소연 프로필 정보
배우 장소연의 본명은 서은정 이며 1980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 44kg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중어중문학 학사 졸업이고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비케이입니다.
배우 장소연은 주,조연일 경우 거의 '선량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는 약자' 역이나 '주인공과 친밀한 지인 내지는 조력자' 역을 많이 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배역으로는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유미라' 간호사 역으로, '아내의 자격'에서는 김희애의 친동생, 그리고 '밀. 회'에서 또 김희애의 직속 비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영화 '곡성'에서 곽도원의 아내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많이 올리게 되었죠.
■장소연 과거 이야기
장소연은 과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우연히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인 '눈물 웅덩이'에 출연을 하였고 이후 대학 생활을 하다가 2001년이 되어서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장소연은 대학에서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까지 배워 사용할 줄 안다고 하며 2002년 '욕망'에 출연을 한 이후 당시 맡았던 배역인 '소연'을 연기한 뒤 예명을 장소연으로 바꾸고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배우로 데뷔는 하였지만 연기자의 생활이 쉽지 않자 연기를 중단한 뒤 캐나다로 떠나 캐나다에서 1년이 넘도록 방송 리포터 일을 하던 중 다시 연기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연극무대에서 연기의 기본기를 다진 뒤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 순탄한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장소연은 사투리가 필요한 작품이면 그 지역으로 가서 두 달씩 머물며 사투리를 배울만큼 열정이 많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장소연의 특기인 외국어는 스스로 대본을 수정할 만큼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악기 연주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처음부터 스타는 되지 못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장소연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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