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연 프로필 과거얼굴 집안 작품활동 근황

손상연 프로필 과거얼굴 작품활동

배우 손상연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라켓 소년단'에서 '방윤담'역을 맡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손상연은 2016년 아역으로 데뷔하였으며 지난해 '낭만덕터 김사부2'에서 특별출연으로, 그리고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도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손상연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고향 학력 복근 근육 인스타 화보 작품활동 근황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상연 프로필 정보

배우 손상연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2002년 4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서구 출생이고 학력사항 대전둔산초등학교 - 대전탄방중학교 - 배명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네요. 2016년 투니버스 '막이래쇼7'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어썸이엔티' 입니다. 그외의 가족 사항이나 키, 체중 관련된 정보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네요.

손상연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라켓소년단' 로 인해 얼굴을 많이 알리게 되었죠. 실제로도 자신이 맡은 '방윤담'과 실제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초면에 불쑥 셀카를 찍자며 달려드는 사교성이나 곧장 SNS에 업로드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습성까지.. 그래서 '라켓소년단' 오디션 현장에서도 '방윤담' 스러운 기질이 나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보통 엄숙한 분위기의 오디션 현장에서 분위기 한번 제대로 살려보자고 마음먹고 깡으로 덤볐다고 하네요. '감독님, 저 초등학교 때 배드민턴 했습니다!' 라고 크게 소리치기도 하며 결국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손상연 과거 이야기

손상연은 과거 어린시절에는 배우가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면 운동장에 달려가 축구를 하며 놀기 바빴는데, 고등학생이던 어느 여름날 누나의 연극 무대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누나는 주인공이 아닌 2~3분 짧게 등장했다 무대 뒤로 사라지는 역할을 맡았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얼굴에 생기가 도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던 표정이었고 '저게 저렇게 신나나?' 호기심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손상연은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 단 한번도 재미없던 순간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손상연은 2016년 투니버스 '막이래쇼7'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아역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이어가다가 2019년 독립영화 '벌새'에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벌새'는 일찍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갔으며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혀 제 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의 트로피까지 거머쥐는 등 각종 영화제 40관왕을 달성한 작품이죠. 손상연은 이 영화 '벌새' 속에서 주인공 '은희'의 오빠 '대훈'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는 부담감과 입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도생을 향한 폭력으로 푸는 인물을 연기하였는데 드라마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2019년 드라마 '연애미수'에서는 연애에 수없이 도전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열여덟 고등학생이자 주인공인 '강파랑'역을 맡아 천진난만한 소년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손상연은 현장에서 기죽는 일이 없으며 그래서인지 '대사를 자연스럽게 뱉는다'는 소리를 잘 듣는다고 합니다. 손상연은 영향력 있는 배우,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