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프로필 과거얼굴 여자친구

한기웅 프로필 과거얼굴 여자친구

배우 한기웅은 새롭게 시작하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연인 '문상혁' 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한기웅은 지난해 OCN '번외수사'에서 '김민석'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한기웅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고향 가족 형 한기원 학력 여자친구 인스타 근육 몸매 키 등 여러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한기웅 프로필 정보

한기웅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87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휴학이라고 하는군요.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쌍둥이 형제 한기원이 있으며 키나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 오' 입니다.

■한기웅 과거 형 한기원

한기웅은 과거 중학교 2학년 때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살고 있었는데 당시 최고의 인기 배우이던 이병헌과 전지현이 한기웅의 동네에 촬영을 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한기웅과 형 한기원은 촬영 스태프가 "꼬마야, 뭐하니?"하고 물어도 대답이 없을 만큼 배우들의 연기에 푹 빠져들었고 결국, 한기웅과 형을 찾으러 온 어머니의 손에 끌려오다시피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 기억이 두 형제의 가슴에 '연기'라는 꿈을 심어놓았다고 하네요. 하고 싶은 일을 일찍 찾았다는 기쁨이 있었지만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었는데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은 그런 성격으로 배우가 될 수 있겠느냐며 면박을 주었다고 합니다.

한기웅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아들들이 못 미더워 오디션장을 찾았던 어머니는 그날 한기웅 한기원 형제에게 "수능 준비해서 대학에나 들어가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둘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빛을 발했다고 하는데 마음속 가득한 열망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자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배우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삭였지만 결국 수능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 학원비로 받은 돈을 들고 '연기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부모님 몰래 3~4개월 연기를 공부했고 그렇게 대학도 연극영화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뒤 연기에 대한 꿈을 재확인하게 되었고 미래를 위해 근육을 키우며 운동을 계속 했다고 하는군요. 한기웅의 인스타그램에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올리고 있네요. 한기웅은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죠. 한기웅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해 친구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고 하며 여자 친구를 안 만나는 것도 자유롭고 싶어서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성장하고 있는 배우 한기웅,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