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프로필 나이 데뷔전 과거얼굴

김태리 프로필 나이 데뷔전 과거얼굴

김태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승리호'가 개봉을 앞둔 상태에서 예고편이 공개되며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래 우주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김태리는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배우 김태리의 과거 데뷔전 이야기와 고향 학력 나이 집안 몸매 인스타그램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리 프로필 정보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생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라고 하네요. 고향 지역으로는 서울시 중랑구 출생이라고 하며 키가 166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졸업이며 집안 가족으로는 부모님에 친오빠가 있다고 하네요. 2014년 '더바디샵' CF광고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라고 합니다.

김태리 과거 이야기

김태리는 어린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미술 쪽으로 꿈을 꿨고 실업계고 디자인과로 진학을 하였지만 하다보니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는 막연히 아나운서를 꿈꾸며 별 생각 없이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는데 연기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으며 영화도 유명 감독의 작품이 개봉하면 관람하는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대학교에서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신입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봤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극 동아리에 가입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2학년 때 공연 준비부터 무대 연기, 관객들의 박수도 좋았떤 김태리는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김태리의 부모님 역시 배우의 길을 반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때려치우라며 반대하던 친척들이 김태리가 공연을 한 것으로 보고는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의 매력에 빠지게 된 김태리는 대학을 졸업하며 대학로로 나가서 극단 '이루'에 들어갔으며 극단의 막내로 지내면서 조명과 음향 오퍼레이터로 일하며 1년간 잡일을 했다고 합니다.

스태프로 지내던 김태리는 2013년 1인극 '넙죽이'로 첫 무대를 가졌는데 당시 메인 배우에게 문제가 생겨 대신 투입되는 배우로 무대를 가졌기에 연기를 하기 힘들었지만 연습실에서 한시간 반 분량의 모노드라마 연기를 하는 것을 좋게 본 연출가가 실제 무대에서 연기를 할 기회를 주었다고 하네요. 이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 참여를 하기 시작 하였으며 첫 무대에 오른 지 1년 뒤 첫 무대였던 '넙죽이' 재공연에는 더블캐스팅으로 무대에 서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단편영화에도 출연을 이어가다 2014년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며 연예계에 입문을 하였는데 여러 광고에 출연을 이어가는 도중 영화 오디션을 보고 다녔고 탈락을 이어가다 2014년 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캐스팅이 되었고 이후 '미스터 션샤인'까지 출연을 이어가며 지금의 김태리를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이어가는 배우 김태리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