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배우 프로필 나이 아역시절 성격 작품활동 키

서영주 프로필 나이 아역시절 키

배우 서영주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김지훈'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서영주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 드라마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서영주 배우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얼굴 아역 고향 학력 작품활동 가족 MBTI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우 서영주 프로필 정보
• 서영주 과거 어린시절
• 서영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서영주 프로필 정보

본명 - 서영주

나이 - 1998녀 2월 16일 (25살)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 키 181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

학력 -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휴학

데뷔 - 2008년 영화 '쌍화점'

소속사 - 씨엘엔컴퍼니

서영주는 아역 출신 배우로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임주환의 아역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각종 드라마의 주연급 아역배우로 활동을 넓혀갔습니다. 서영주는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봉마루'역할을 맡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어요. 중학교 1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굵은 목소리와 성숙한 외모, 잔근육 등의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가족을 버리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영주는 2012년 영화 '범죄소년'에서 '장지구'역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3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 캐스팅되어 15살의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충격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당시 여진구와 라이벌 구도로 기사가 많이 나왔으며 인터뷰마다 여진구에 관한 질문이 빠지지 않고 받았을 정도였는데 서영주는 여진구가 본인보다 외모나 연기나 다 뛰어나다며 존경을 표했고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여진구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영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2015년, 17살 나이에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역을 맡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최연소 나이였습니다. 서영주의 주요 작품들의 배역이 하나같이 암울하고 비극적인 인물들이 많았고 배우 본인 역시 이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 아역을 물론 성인배우가 된 이후까지도 어두운 배역들로만 필모그래피가 쌓여나가게 되었죠. 다행히 2017년 '란제리 소녀시대'의 '배동문'역을 맡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하게 되었으며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츠네오'역을 맡으며 연극 무대 활동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영주는 필모그래피 속 캐릭터들과는 달리 평소 성격은 감성적이고 웃음도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며 술은 못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밝혔어요. 고양이와 강아지 등 동물을 매우 좋아해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을 자주 올리기도 하죠. 뮤지컬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본인이 노래를 못해서 포기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서영주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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