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화 프로필 나이 남편 작품활동

서영화 프로필 나이 남편 작품활동

배우 서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소설가의 영화'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서영화는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영화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출연작품 고향 학력 가족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서영화 프로필 정보

서영화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서영화이며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입니다. 최종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졸업이며 1991년 연극 '즉흥극'으로 데뷔하였어요. 그 외의 고향이나 가족관계, 남편, 키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영화는 한예종 연극과 1기로 1991년 연극 '증흥극'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온 서영화는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2005년 '연애의 목적', 2008년 '크로싱'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2년에는 '범죄소년'에서 판사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긴 배우에요. 극 중 '장지구'를 응시하던 눈 빛과 무거우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로 차가운 법정 안에 온기를 불어 넣으며 '범죄소년'을 통해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서영화는 '화이', '럭키' 등 다수의 화제작에도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수의 단편 영화나 독립 영화에도 출연하며 장르나 역할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요. 서영화는 특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 무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옥희의 영화', '자유의 언덕', '50:50',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풀잎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당신얼굴 앞에서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영화는 2010년 중반부터 부쩍 스크린에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습니다. '자유의 언덕'을 비롯해 '꿈보다 해몽',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신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어요. 목소리 까지 컨트롤 하는 세밀한 연기로 수 많은 감독들에게 무수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영화 '고백'을 비롯 '인트로덕션'과 '당신얼굴 앞에서'에 출연하였으며 2017년 OCN 드라마 '블랙'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구해줘 2', '60일, 지정생존자', '키마이라'에 출연을 하고 있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서영화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이승연 프로필 나이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