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민 프로필 나이 남편 집안

양소민 프로필 나이 남편 집안

배우 양소민은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박민주의 친구이자 바름정신건강의원 의사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양소민은 뮤지컬과 연극, 영화, 드라마 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양소민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자녀 고향 학력 부모님 아버지 출연작품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양소민 프로필 정보

양소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양소민이며 1977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65cm, 몸무게 49kg 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버지 양재성과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남편 김진하와 자녀 딸 김가윤이 있습니다.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지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양소민은 연극,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양소민의 아버지는 중견배우로 활동하는 양재성인데 2019년 드라마 '눈이 부시게' 최종화에서 아버지와 카메오로 동반 출연해 효자 요양병원에서 어머니이자 아내인 사람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공연때문에 분장실에서 돌잔치를 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무대와 인연이 깊었지만 본격적인 계기로는 초등학생 시절, 연극 배우였던 아버지께 집으로 티켓이 와 아버지 대신 본인 혼자 지하철을 타고 혜화역에 가서 연극을 보기 시작한 일이라고 합니다.

양소민은 그 이후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이미 대부분의 연극을 섭렵했었다고 하며 중학교 2학년 때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본 뒤 '나도 저런거 하고 싶다'가 아닌 '저 역할 내가 하면 더 잘 할텐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하는군요. 그 뒤로 부모님 몰래 대학로에 나가 11차례나 반복해서 그 작품을 관람했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해 아버지를 졸라 당시 현역 뮤지컬배우로부터 레슨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예술고등학교를 지망했으나 아버지는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려면 일반 고등학교에 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국문과에 가서 책을 많이 읽기 위해 영동여고에 갔지만 결국 서울예전에 진학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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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전 2학년에 학교 무대 이외엔 어떤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97 브로드웨이 42번가'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하며 '페기 소여'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전인 고등학교 2학년때 어린이뮤지컬 '피터팬'에서 배역을 맡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섰는데 살이 많이 찌자 아버지가 살을 빼게 할 목적으로 연출자에게 부탁해 무대에 세웠었다고 하네요. 데뷔 이후 연극, 뮤지컬 영역 외에도 영화와 음반 활동, 드라마 등 영역을 넓혀가다 현재는 연극, 드라마 위주로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양소민의 남편은 김진하로 해외 직구 사이트 '스냅샵' 대표였으며 KBS1 '황금의 펜타곤'에 출연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양소민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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