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성연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배우 박성연 프로필 나이 남편

배우 박성연의 최근 소식으로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주 집사'역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거기다 오늘 방송되는 KBS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추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성연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결혼 남편 드라마 영화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연 프로필 정보

배우 박성연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인 것으로 보이며 학력으로는 안양예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성연 과거

박성연은 과거 어린시절 연극에 미쳐서 연극배우로 살다가 죽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영화에도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영화를 하는 게 힘들었다고 하는데 원래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다고 하며 연기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점점 장르를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도 무려 2019년 '어비스'를 통해 첫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박성연은 자신의 데뷔작으로 '오구'라는 연극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영화는 '박하사탕'이 첫 출연이었다고 합니다.

박성연은 대학교 94학번이었는데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영화 '박하사탕' 공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 단편 영화를 찍었는데 그때 찍은 단편들이 잘됐다고 하며 원래 연극배우를 꿈꾸는 연극학도였는데, 단편 영화가 잘되면서 '박하사탕' 오디션도 한 번 볼까 하고 봤는데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영화는 아닌가봐, 난 연극 배우야' 하고 연극에 매진했는데 나중에 '박하사탕'에서 마지막 소풍가는 장면에 엑스트라 처럼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참 극단생활을 할 때였는데 극단 생활이 힘들었고, 3박4일 촬영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작은 역할이었지만 바로 한다고 하면서 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박성연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 영화 '독전'에서 수화 통역사 역할을 꼽기도 하였습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연습을 엄청 많이 했고 대사만 외워서 하려고 했는데 수화를 다 외우게 해서 농아 남매와 같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 장면 때문에 수화를 다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수화를 보면서 동시 통역을 할 수 있을만큼 연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황장애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약을 먹고 있다고 하며 '배우로서 꼭 해내야해. 이건 내가 못 하면 관객을 모독하는거야'라는 강박을 갖고 살았는데 놓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이후로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박성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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