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프로필 과거얼굴 학력 결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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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은 이번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옥자연은 최근 끝난 tvN 드라마 '마인'에서 '강자경, 이혜진' 1인 2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옥자연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몸매 학력 서울대 성형 남자친구 열애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옥자연 프로필 정보

배우 옥자연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1988년 12월 19일 생일로 나이는 35살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교 학사 졸업이며 키는 170cm라고 하네요.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 라고 합니다. 그 외의 고향 지역이나 몸무게, 가족 사항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옥자연은 과거 중학생때부터 연극부를 했는데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꾼건 아니였으며 서울대 입학해서도 평범하게 대학생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을 하고 있었는데 장민호의 연극 '3월의 눈'이라는 작품을 관람한 뒤 연극과 연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옥자연의 친구들은 고시 준비나 취직 준비를 한다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옥자연은 연극 '3월의 눈'이라는 작품을 본 뒤 어떤 힘을 느끼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체험했다가 연기에 몰입하면 모든걸 단번에 잊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옥자연은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일주일에 한두편씩 연극을 꾸준히 챙겨보는 열혈 연극 매니아 였다고 합니다. 그 색다른 경험을 딛고 연극 무대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심하기까지는 쉽지가 않았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당시 문과에서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었고 서울대학교 학생이었을 뿐 아니라 23살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기에는 늦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옥자연은 연기 연습을 이어갔고 5개월 정도 트레이닝을 한 뒤 2012년 국립극단에서 열린 '손님'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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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은 이 작품에 출연한 이후 쉼 없이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그런 경험을 자양분 삼아 2016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을 통해 영화에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옥자연은 주인공인 송강호의 아내 역을 맡아 짧게 등장을 하였지만 송강호의 연기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연기를 배우기도 하였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이지만 다양한 작품에 참여를 하면서 연기력을 키워갔고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김지운 감독의 영화 '인랑'에서는 '간호장교'로 출연을 하였으며 MBC 드라마 '이몽'에서는 '독립군 민병대장' 역할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옥자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면서 연기력을 키워가다 독립영화 '속물들'에 첫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으며 영화 '백두산'에서는 '민중사'역으로 출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된 옥자연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백향희'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그 인기를 몰아서 이번 작품인 '마인'에서는 '강자경/이혜진' 1인 2역을 맡아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옥자연은 아직은 연기를 배움에 있어 고통을 느끼기도 하지만 연기를 좋아하기에 생기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해서 이어가는 배우 옥자연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