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나 프로필 리즈 작품활동 더 글로리 홍영애

손지나 프로필 리즈 작품활동 남편

배우 손지나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엄마 홍영애'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손지나는 영화와 연극, 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손지나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인스타 키 작품활동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지나 프로필 정보

배우 손지나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면 본명 손지나 이며 1971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출생이고 키 164cm,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으로는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 수료라고 합니다.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손지나 과거 이야기

손지나는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한동안 예명인 윤다경으로 활동했으나 2022년부터 본명인 손지나로 돌아왔습니다. 손지나는 이화여대 독문과를 졸업해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에서 극단생활도 했다고 하는데 영화 '밀애'와 '백야행', '초능력자'를 비롯해 연극 무대에도 오른 잔뼈 굵은 배우에요. 손지나는 과거 영화 '백야행'에서 고수와 베드신을 찍었으며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는 횟집녀 역할로 노출을 감행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손지나는 20대 당시 사귀던 사람과 이별하고 질풍노도의 혼란을 겪었다고 하네요. 마음을 잡은게 31살이었다고 하는데 그때 이름을 윤다경으로 바꾸고 영화 '밀애'에 출연하면서 장편영화에 데뷔하게 되었고 배우로서의 삶을 긍정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드신과 노출 연기가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결혼도 한 상태였기에 남편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손지나는 '더 글로리' 이전에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2004년도에 개봉했던 영화 '범죄의 재구성'인데 당시 극중 사기꾼 제비 박원상에게 사기 당하는 술집 마당역이었고 '더 글로리'에서 딸로 만난 임지연과는 두번째 만남으로 임지연의 상업영화 첫 데뷔작인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극 중 임지연의 엄마로 출연하였어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손지나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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