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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온 프로필 과거얼굴 몸매 키 남자친구

배우 황세온은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홍국화'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온은 모델 출신으로 19살 나이에 호주 'VOGUE' 커버를 장식한 아시안 최초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황세온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얼굴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고향 학력 가족 몸매 성형 인스타 홍국화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온 프로필 정보

황세온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황세온이머 1994년 8월 4일생으로 나이는 29살이라고 합니다. 키 172cm 이며 국적은 뉴질랜드라고 하는군요. 2010년 고등학생 때 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키이스트' 입니다.

황세온 과거

황세온은 모델 겸 배우로 과거 7살에 온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16살이 되던 해, 학교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되어 유명 에이전시에서 정식 모델 제안까지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살이라는 나이에 호주 'VOGUE' 커버까지 장식한 아시안 최초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황세온은 모델을 꿈 꿔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학교 패션쇼 이후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뉴질랜드와 호주 두 곳에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호주에서 'VOGUE' 커버를 아시아인 최초로 찍게 되었는데 당시 호주에서 아시안들에 대한 사건사고도 많고 인종차별도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커버를 찍게 되었고 이후 더 많은 에이전시에서 제안을 받고 일도 더 수월하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세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오랜 해외 생활 때문에 자리잡은 개인주의 성향으로 한국 사회와 다른 사회성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의 정서를 배우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고 싸가지가 없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황세온은 키가 큰 모델은 아니지만 다채로운 표정을 가지고 내노라하는 라이센스 매거진부터 의류 광고, 뷰티 모델까지 단번에 존재감을 과시하며 점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활동을 한창하다 들어왔기에 더 나아갈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고 운 좋게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황세온 일상 브이로그 보기

황세온은 모델로 에스팀 소속이었다가 2015년 매니지먼트 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첫 작품인 'KBS 드라마 스페셜 - 알젠타를 찾아서'를 촬영한 이후 온통 연기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영화 '카센타', '기도하는 남자', '낙인'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이번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홍국화'역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 운동을 하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모델 다운 몸매를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자신에게 만큼은 다정다감한 남자가 최고라고 이야기 하며 배우 이상윤의 훈훈하고 자상한 느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남자친구 열애설이 전해지지는 않은 상태인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황세온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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