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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루왁인간' 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기생충' 출연 이후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장혜진입니다. 오늘은 배우 장혜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장혜진 과거와 프로필 정보 및 결혼 남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여러 모든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장혜진 프로필 정보

배우 장혜진은 1975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장혜진 배우 최종학력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이라고 하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자녀 2명이 있는데 큰 아이가 16살이고 둘째는 4살 이라고 하네요. 장혜진 배우는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라고 합니다.

장혜진 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1기로 들어가서 연기 생활을 시작 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닐 때 연기를 한 뒤 점수를 받는데 A또는 B 가 아니면 F였다고 하는군요. 점수를 위한 연기를 하기 시작하게 되자 재미도 없고 행복하지 않았고 거기다 자신보다 연기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감도 다 상실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떤 연기를 해야할지 몰랐고 그러다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에 단역으로 데뷔 하였으나 데뷔 이후 9년간 연기를 떠났다고 하는군요.

장혜진은 고향으로 내려갔고 연기와는 상관없는 마트 직원부터 일을 시작 하였는데 판매왕에 오르며 상금도 타고 백화점 판매원으로 스카웃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장혜진은 백화점에 일을 하던 중 봉준호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영화 '살인의 추억' 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화로 인해 심경에 변화가 오게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남편을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하며 남편의 직장이 서울 발령이 나고 출산까지 겹치며 연기와는 아예 인연을 끊고 살았다고 하네요.

장혜진은 이렇게 연기를 떠난지 9년이 되었을 때 이창동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영화 '밀양' 출연을 제의했고 연기와 다른 삶이 연기에 도움이 되어 생활연기를 잘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영화 '우리들' 에 출연을 하였으며 결국 2017년 영화 '기생충' 에 캐스팅이 되기도 하였죠. 봉준호 감독은 영화 '우리들' 에서 장혜진의 연기와 현실감 있는 팔뚝을 보고 캐스팅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에 출연하였고 2019년에는 칸 영화제도 다녀오며 유명세와 연기에 대한 동력도 얻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에 특별출연 하기도 하였으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과 새롭게 시작하는 '루왁인간'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통해서 자주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있는 배우 장혜진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장혜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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