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근황 작품활동 키

김환희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근황 작품활동 키

배우 김환희는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곡성' 으로 잘 알려진 김환희의 2020년 첫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김환희의 과거와 학력 가족과 키 나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환희 프로필 정보

김환희는 2002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생이며 김환희의 키는 160cm 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서울공연초등학교 - 공릉중학교 -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 켄벤션영어과에 재학중이라고 하며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고 하네요. 김환희는 2008년 SBS드라마 '불한당' 으로 아역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라고 합니다.

김환희는 과거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 에서 이다해의 딸 역할로 데뷔 하였습니다. 김환희의 돌사진을 찍은 곳에서 김환희의 사진을 모델컨테스트에 보냈는데 그것을 본 아역전문연기학원에서 연락을 해오며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진을 찍고 4년이 지난 뒤 받은 전화였는데 연기를 배우니 너무 재미있었음을 느꼈고 배우가 꿈이던 김환희의 어머니의 지지로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환희는 아역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다가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 에 곽도원의 딸 '효진' 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곡성' 촬영 당시 김환희는 초등학교 6학년 이었다고 하는데 몸 꺾는 장면을 위해 육개월 동안 안무가와 일주일에 두 세번 만나며 유연성을 기르는 연습을 하였다고 하네요. 역할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은 없었지만 직접 관람하였을 때는 영화가 무서워 아빠의 품에서 귀를 막고 봤다고 하네요.

김환희는 곡성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 엑터스와 전속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이 김환희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는데 이 작품이 끝난 뒤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하여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자신의 숙제' 라고 답하는 등 배우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환희는 곡성을 찍을 때는 키가 136cm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키가 160cm 로 24cm 나 자랐다고 하는군요. 어릴적에는 심한 성장부진 수준으로 작았는데 곡성 촬영 당시의 키가 매우 작았지만 다행이 160cm 로 컸다고 하는군요. 얼굴은 조금 통통해 보이지만 상당히 마른 몸매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럼 앞으로 계속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김환희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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