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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프로필 나이 어린시절 결혼

1그랜드캐년1 2020. 11. 20. 17:12

고준 프로필 나이 어린시절 결혼

배우 고준은 새롭게 시작하는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한우성'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고준은 최근 여러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고준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준 프로필 정보

배우 고준의 본명은 김준호이며 1978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라고 하네요. 고향으로는 서울 출생이고 키184cm, 몸무게 73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서울예술대학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토리 제이컴퍼니' 입니다. 

■고준 어린시절

고준은 어린시절 꿈은 십누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사회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유아 교육을 보통 1년을 받는데 고준은 2년을 받을 정도로 폐쇄적인 면이 있었다고 하네요. 고준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이 되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성당에 가게 되었으며 미사 시간에 신부님이 중앙에 서서 말씀하시는 것을 본 뒤 그 모습에 매료되어 신부가 되리라 마음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준 어린시절

고준은 종교적인 신념보다는 단지 멋있어보여서 신부님을 꿈꿨는데 5~6년 정도 신부님 곁에서 수발을 드는 일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더 했으면 신부님, 수녀님 추천으로 수도원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수도원에 들어가려는 때에 사춘기가 오면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도원에 들어가면 여자를 못 만난다고 하자 고민 끝에 여자를 선택했고 그렇게 신부가 되는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고준은 2001년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중간에 잠시 배우일을 쉬다가 2008년 이후 활동을 다시 하게 됩니다. 2015년까지는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을 하다가 예명인 고준으로 바꿨는데 이름을 바꾼 뒤부터 2016년부터 비중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다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두목인 '영춘'역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도 좋은 연기로 인지도를 높이기도 하였어요.

고준은 이후로도 드라마 '미스티'와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특히 '열혈사제'에서 맡은 고준의 캐릭터는 자신의 최고 배역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예능에도 출연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준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어요. 결혼과 연애를 위해 신부님이 되는 꿈도 포기했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네요.

고준은 연애에 대해 마음이 항상 열려있는데 이상형으로는 눈동자가 선한 사람이라고 밝혔어요. 고양이상보다는 강아지상을 좋아한다고 하며 말없이 같이 있어도 정서가 연결되는 사이가 좋으며 서로 바라만 봐도 채워지는 쉼터가 되어 줄 수 있는 관계가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고준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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