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프로필 과거 결혼 아내

배우 김뢰하는 새롭게 시작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 아신전'에서 '타합'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뢰하는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명품조연배우' 중 한 명이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뢰하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아내(부인) 박윤경 자녀 아들 고향 학력 영화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뢰하 프로필 정보

김뢰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65년 1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키 173cm, 몸무게 64kg 이며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학력사항 성남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도예학과 졸업이고 가족은 아내(부인) 박윤경과 자녀 아들 이 있습니다. 1989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뢰하 과거

김뢰하는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뒤 1989년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이어 1998년 영화 '퇴마록'으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어요. 드라마는 2006년에 MBC의 '내 인생의 스페셜'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김뢰하가 많이 알려지게 된 배역으로는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조직의 부두목 라이벌인 주인공 이병헌을 두목의 명령으로 해쳤다가 실패하고 복수당하는 부두목 역이죠. 그리고 봉준호 초기 작품에 다수 출연을 하였는데 영화 '살인의 추억' 당시에도 김뢰하가 원작 연극인 '날 보러 와요'에서 영화와 똑같은 배역을 받아 출연하던 시절이라 봉준호 감독에게 영화화를 제안하면서 가능하였다고 합니다.

김뢰하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뭔가 갑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연극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 탈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그 뒤로 김뢰하의 삶엔 오로지 연극밖에 없었다고 하며 '연우무대'에 들어간 이후 연봉 80만원이라는 돈을 받는 조건이었지만 좋아하는 술은 선배들에게 얻어먹고, 밥은 극단에서 해먹으면서 버텼다고 합니다.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미친 리어', '국물 있사옵니다' ,'날 보러 와요' 같은 작품을 하였으며 연산국 역으로 2001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받은 '이'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김뢰하 아내 결혼

김뢰하는 2006년 9월 현재 아내인 박윤경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뢰하의 아내 박윤경 직업 역시 연극배우 이며 결혼 이후 영화 '작은 연못'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아내 박윤경은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실력파 배우로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에 출연을 하였으며 나이차이는 9살이 난다고 합니다. 둘은 결혼 이후 4년만에 임신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는데 둘 사이에 자녀로는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한 방송에서 결혼을 무를 수 있다면 그 사람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뢰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