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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 인스타
배우 김영민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용문구'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사생활'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영민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아내 부인 결혼 과거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김영민 프로필 정보
김영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김영민이며 197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최종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이고 키는 172cm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내가 있으며 종교는 가톨릭이라고 합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김영민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대학로의 히트 연극이었던 '청춘예찬'과 '에쿠우스'를 비롯해 '열여덟 예순', '햄릿'등에 출연해 2006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꼽히기도 하였죠. 그럼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 군 전역 후인 1997년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 다시 연극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와 '나운규'등을 거쳐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의 '지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었는데 경쟁률이 약 1,000대 1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배우 신구와 함께 남자 연기상을 공동수상을 하였으며 이후 MBC 드라마 '베토벰 바이러스'에서 '정명환'역으로 출연을 하며 인기를 이어가게 되었어요. 이후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김영민인데 연기 경력이 20년이 넘어가지만 이름을 알리게 된 게 늦은 편인데다 이름도 흔해서 안타까운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베토벰 바이러스' 시절 주연배우가 김명민이라고 헷갈려서 겪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는데 영화 미팅에 나갔다가 김명민으로 착각해 바로 돌아가는 일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영민의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예명을 받아왔는데 깊은 고민 끝에 연극 신인 시절부터 있었던 팬들에 대한 예의로 이름을 바꾸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하는군요.
김영민 결혼 아내 부인
김영민은 사실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영민의 아내(부인)은 김영민보다 한 살 연상이라고 하며 직업은 일간지 기자였다고 하네요. 김영민과 아내는 2004년 취재원과 기자의 관계로 처음 만났고 2008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9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김영민은 현재도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벌써 52살이라고 하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선균 보다 4살이나 많지만 이선균보다 어린 후배 역할을 맡았고 마동석과는 친구라 사석에서 반말로 이야기 하는데 다들 깜짝 놀라는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영민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영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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