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프로필 나이 남편 김학선 인스타

김정영 프로필 나이 남편 인스타

배우 김정영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KBS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옥자'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정영 배우는 조연배우지만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얼굴을 비추며 좋은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정영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과거 남편 김학선 결혼 자녀 학력 출연작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영 프로필 정보

배우 김정영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2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입니다. 키 166cm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학선과 자녀로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하네요. 25년이상의 배우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2000년 영화 '실제 상황'으로 배우 데뷔작품을 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에스더블유엠피'라고 합니다.

배우 김정영은 2000년대 초반 여러 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배우입니다. 드라마로는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로 처음 얼굴을 비춘 다음 2016년 tvN '시그널', '동네변호사 조들호', '뱀파이어 탐정', '백희가 돌아 왔다', '낭만닥터김사부'에 이어 지난해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십시일반'과 올해 KBS2 '달이 뜨는 강', '대박부동산' ,'라켓소년단'에 이어 이번 작품인 '드라마 스페셜 F20'에 까지 얼굴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배우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다작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김정영은 지난해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지설영' 역으로 출연해 첫 주연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이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건 무대에서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나오며 쌓아온 내공이 있어 가능했다고 합니다. 김정영은 연극을 주로 하며 공연계에서 활약을 하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자주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 것은 '안판석 사단'에 합류한 이후라고 합니다. 드라마계 거장 안판석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얼굴을 알리고 공연과 다른 드라마 연기에도 익숙해졌다고 하는군요. 안판석 사단에 합류할 수 있게 도와준 1등 공신은 바로 남편인 배우 김학선이라고 합니다.

■김정영 남편 김학선

김정영은 남편인 김학선이 안판선 감독과의 만남을 권유했기에 안판선 사단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알리며 남편이 은인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정영의 남편 김학선 역시 배우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함께 출연을 하게 되었지만 함께 출연한 신은 없으며 영화 '오! 문희'에서는 부부로 출연을 하였다고 하네요. 집에서 서로 누가 연기를 잘하는지 두고 서로 티격태격하며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연기를 잘하는지 물어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김정영은 남편 김학선과 결혼 이후 자녀로 19살, 15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키우느라 30대엔 무대에도 못섰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정영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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