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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프로필 과거 남편 러브스토리

트로트가수 김혜연은 현재 자녀가 무려 4명이나 있다고 해요. 그런 김혜연의 남편 고영륜은 과거에 김혜연의 팬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김혜연과 고영륜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중학교 와 고등학교 시절 육상 선수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인천 전문 대학을 졸업한 김혜연은 대학교 재학 시절 '전국노래자랑' 인천편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나현이라는 예명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 하였지만 실패했고 1993년 '바보 같은 여자' 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의 삶을 살기 시작 하였습니다. 김혜연은 이후 대표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예쁜 여우' ,'참아주세요 (뱀이다~)'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큰 인기를 이끌었습니다.

 

 

김혜연은 어린시절은 힘들었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빚 보증이 잘 못 되어 항상 압류 딱지가 붙었다고 하는군요. 트로트 가수로 성공 한 뒤에도 아버지의 빚쟁이들이 찾아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빚을 갚기 위해 업소를 나가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김혜연의 현재 남편인 고영륜이 매일 찾아와 노래를 듣고 간식을 주고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김혜연의 매니저를 하는 아버지에게도 아주 잘 하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연 남편 고영륜의 직업은 사업가였고 나이는 김혜연보다 5살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수 김혜연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김혜연이 노래를 부르는 곳으로 찾아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가수와 팬 관계에서 결혼 까지 한 성공한.. ㅎ 그러던 중 김혜연 남편 고영륜은 김혜연의 생일날 선물로 장미꽃과 시계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계가 너무 고가라 김혜연은 거절을 하였고 남편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연락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김혜연은 그런 남편을 몇 년 더 지켜보았고 그렇게 5년이 지난 후 김혜연이 남편 고영륜에게 먼저 진지하게 사귀어 보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혜연과 남편 고영륜은 6개월 가량 사귀게 되었고 결국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이후 김혜연과 고영륜은 딸 둘 아들 둘 을 낳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만이 있지는 않았겠죠..

 

 

김혜연은 막내 아들을 임신했을 때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고 거기다 자신의 친정은 아직 빚이 있어 집안 사정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혜연은 자궁 문이 열린 상태에도 행사를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방송에 출연한 김혜연은 뇌종양이 발견이 되었는데 언제 죽어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서를 써 두고 주변을 정리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이 뇌종양은 완치가 되었고 주변을 정리할 때 돈보다는 행복한 삶을 살자는 생각이 들어 김혜연 부부와 자녀들은 친구처럼 오손도손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김혜연, 김혜연 남편 고영륜 가족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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