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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카카오TV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소주연은 올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오늘은 배우 소주연의 프로필 나이 과거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키 낭만닥터 김사부 모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소주연 프로필 정보

소주연은 1993년 12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출생이고 키 157cm, 발사이즈 230m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며 일본어과를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소주연은 2017년 CF광고 '가그린'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이앤에스 입니다.

소주연은 과거 2017년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에서 직장인 1년차인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그 후 2018년에 정규편성이 되어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로 출연하기도 하였죠.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 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삶에 집중해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소주연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였어요.

이후 2018년 개봉한 공포물 '속닥속닥'에서 주연인 여고생 '여은하'역으로 출연 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에 흥행했던 공포영화 '곤지암'과 더불어 흥행에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흥행에는 실패하기도 하였어요. 같은 해 방송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매번 외면 받고 모욕 당하는 '양은주'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하였고 2020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응급의학과 4년차 전공의 '윤아름' 역을 맡기도 하였어요.

소주연은 당시 작품 내에서 서브 커플로 역할을 잘 해주었으며 메인 커플만큼 응원을 받기도 하였죠. 소주연은 이 작품으로 인지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으며 작품 속 파트너였던 배우 김민재와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가 폴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올해 중국 TV 인기 드라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제작하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캐스팅이 확정되기도 하였는데 올해 공개가 된다고 하죠.

소주연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 미스코리아를 희망했었지만 미스코리아는 키가 작으면 못 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자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일본 영화나 잡지 등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일본어과에 진학하였지만 정작 일본어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하네요. 모델 데뷔 전 2년 정도 병원 원무과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 이어가는 소주연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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