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프로필 결혼 아내 키

배우 주진모 프로필 결혼 아내 키

영화배우 주진모는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김계희'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주진모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영화 '도굴'에 이어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그리고 다음달 시작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배우 주진모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과거 아내 부인 결혼 자녀 학력 출연작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주진모 프로필 정보

영화배우 주짐노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58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보성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이라고 해요.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그 외의 키나 가족 사항은 전해지지 않고 있네요.

■주진모 과거

주진모는 서울 보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0년대 중반까지 국립극단의 연극 배우로 활동을 하였으며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데뷔하였습니다. 한동안 연극 활동과 영화에서 단역 수준으로만 출연하다 드라마 '부활'과 '마왕'에 출연하면서부터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드라마 '부활'에 출연하면서 팬클럽까지 생겼다고 하는군요.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길지 않은 출연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영화 '타짜'에서 '짝귀'로 출연하여 역시나 짧은 출연시간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주진모는 이후 여러 영화에서 비중 높은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눈에 힘을 주면 상당히 무서운 표정이 나와서 조직의 간부나 경찰 역할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있지만, 거의 정 반대인 어리버리한 동네 아저씨 역도 잘 어울리는 배우죠. 특히 경찰역할은 지방 경찰서의 힘 없는 고참 형사반장역부터 중앙의 높은 계급의 역할까지 십여 차례 두루 맡아서 경찰 역 전문 배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맡은 역할로 인해 극 중 일찍 사망하는 역할도 많은 편입니다.

주진모 배우는 국립극단 최연소 정단원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실력파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연기력에 대해 잡음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대사 전달력이 떨어져서 대사를 제대로 알아듣기가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발음이 듣기가 어려워 영화 '신세계'의 경찰 브리핑 장면이나 'VIP'의 국정원 취조 장면에서는 학국어이지만 자막 없이는 온전히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기도 하였죠.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배우로 결혼이나 아내 자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기도 한 배우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이어가는 배우 주진모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