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섭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키

이가섭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키

배우 이가섭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김솔'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가섭은 드라마,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송기현'역으로 드라마 첫 데뷔를 하였고 KBS2 '좀비탐정'에서 '오형철'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가섭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학력 가족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가섭 프로필 정보

이가섭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1년 1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최종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사 졸업이라고 하네요. 2011년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고 하고 그 외의 키나 체중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네요.

이가섭은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에서 '한동훈'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공부한 신예입니다. 2017년 휴가를 나온 '주용'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담은 영화 '폭력의 씨앗'에서 주인공 '주용'역을 맡아 현시대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상의 폭력을 사실감 있고 집요한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그 이전에도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한 이후 '양치기들', '폭력의 씨앗'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덕분에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과 제55회 대종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핫 루키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가섭 과거

이가섭은 과거 어린시절 프로 바둑기사를 꿈꾼 바둑 특기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이가섭은 고등학교 3학년, 갑자기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 스스로도 '충동적인 결정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바둑이 아닌 다른 뭔가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인해 19살 때 연기를 전공으로 택한 후 꾸준하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가섭은 누나가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 멀리 떨어져 살아 더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부모님에게나 누나에게 걱정할만한 것들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21살때 일찌감치 군대를 다녀와서 예비군 기간까지 끝났다고 합니다.

이가섭은 그렇게 2011년 단편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단편영화와 독립장편영화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이가섭은 지난해부터 드라마에도 진출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이 꿈꾸는 배우로는 '눈이 좋은 배우'라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이가섭은 두 눈에 많은 것을 담아서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 배우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같은 소속사 이제훈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이가섭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