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나이 프로필 고향 남편 직업 자녀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오영실 나이 프로필 고향 남편 직업 자녀

아나운서 겸 배우 오영실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패밀리'에서 '배해자'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영실은 최근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오영실 배우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남편 남석진 자녀 아들 최근영상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배우 오영실 프로필
2. 오영실 과거 리즈시절
3. 오영실 남편 남석진 아들
4. 오영실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5. 오영실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

배우 오영실 프로필 정보

나이 - 1965년 1월 30일 (59살)

고향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체 - 키 159cm, 몸무게 49kg

가족 - 남편 남석진, 아들 남혁수, 남종수

학력 - 홍익대학교 금속공예학 졸업

종교 - 개신교

데뷔 - 1987년 KBS 15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 빙고원이엔티

오영실 과거 리즈시절

오영실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아버지는 갑종간부후보생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한 장교 출신으로, 주월한국군사령부 군사정보부대 소속 중령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1970년 6월 17일, 호찌민 시 부근에서 첩보 수집 중에 차량 전복 사고로 순직해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고 하네요.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요톱 10'을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TV유치원부터 9시 뉴스 주말앵커까지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오영실은 1997년 육아를 위해 퇴사를 한 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가다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역을 연기하면서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어요. 오영실의 연기 첫 데뷔 캐릭터가 지적장애 캐릭터였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기도 하였죠. 2010년에는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으며 이후에도 조연 배우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영실 남편 남선진 자녀 아들

오영실은 현재의 남편 남석진을 캠퍼스 커플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오영실은 당시에 친구들과 단체미팅을 했을 때, 킹카가 몇 번 연락을 했지만 남자친구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하네요. 오영실은 남석진을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청바지를 입고 다니던 또래의 친구들만 보다가 양복바지에 와이셔츠를 입은 남편이 웃을 때 너무 귀여워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남석진은 4살 연상이었고 의대생이었다고 하는군요.

오영실은 결국 남편 남석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직업으로는 의사로 유방암 전문의라고 합니다. 남편 남석진은 서울대학교와 대학원까지 나온 뒤 인하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는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영실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로는 아들 남혁수와 남종수를 낳았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 오영실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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