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현 프로필 과거얼굴 결혼 작품활동

장세현 프로필 과거얼굴 결혼 작품활동

배우 장세현은 새롭게 시작한 KBS2 드라마 '연모'에서 '방질금'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장세현은 주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남천호'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장세현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집안 학력 가족 드라마 영화 여자친구 결혼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세현 프로필 정보

장세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장현태, 1987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85cm, 몸무게 75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백석대학교 졸업이며 쌍둥이자리/토끼띠라고 합니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레스이엔티'입니다.

■장세현 과거

장세현은 과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균관 상유 3인방'중의 하나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장세현은 2007년 '최강 울엄마' 데뷔 이후 '꽃보다 남자' ,'성균관 스캔들', '신의 퀴즈4', '내일도 칸타빌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연쇄살인범 '서승우' 역할을 맡아 완벽한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하였죠. 특히 2010년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와 '화랑'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장세현은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배우를 꿈꾸지만 실상은 '딴따라 백수'인 '이장수'를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랑'에서는 악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어요. 사실 장세현은 '화랑' 등장인물 소개에도 등장하지 않았는데 방송 후 SNS 와 커뮤니티에서는 '화랑에서 악역이 대체 누구냐'며 호평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장세현은 '화랑' 오디션을 볼 때 디자인을 전공한 실력을 뽐냈다고 하는군요. 박서준의 필수 소지품인 주령구를 직접 만들었다고 하며 '화랑' 캐릭터도 그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에 들어가기 두 세 달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무예를 연습했으며 승마도 배우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장세현은 그 동안 박수무당, 사채업자, 게이 등 독특한 역할을 맡이 맡았다고 합니다. 특히 2014년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에게 호감이 있는 귀여운 게이 '마수민'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 역할은 무려 세 번의 오디션 끝에 얻어낸 역할이라고 하는군요. 장세현은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도 또 한 번 게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두 번이나 게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었지만 어떤 캐릭터든 오로지 열심히 연기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연모'에서는 자신과 여동생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지운'을 형님으로 모시며 궐에든 지운을 대신해 삼개방을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장세현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