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길 프로필 고향 부인(아내) 이지현 자녀 작품활동

정승길 프로필 부인 아내 자녀 필모그래피

배우 정승길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영화 '드림'에서 '손범수'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길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정승길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부인 아내 이지현 자녀 가족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길 프로필 정보

배우 정승길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2년 8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50세입니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생이고 학력 사항 구정고등학교 -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아내) 이지현이 있으며 키나 몸무게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97년 영화 '쁘아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승길 과거 데뷔 스토리

정승길은 서울예술대학교 92학번이자 공연예술아카데미 8기생이라고 합니다. '연우무대'의 'AD 2031 제3의 날들' 대학로에 데뷔하여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 정승길은 원래 연극배우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3류 극장을 쫓아다니면서 영화를 봤고, 서울예대에서도 영화를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정승길은 그때도 배우보다는 스태프 쪽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졸업을 전후해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극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사이 영화도 몇 편 찍고, 이송희일 감독의 독립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 '게이바 마담'역으로 출연해 카페가 생길 정도로 호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후회하지 않아'는 동성애를 다룬 것으로 작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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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길 부인 아내 이지현

정승길의 부인(아내) 이지현 역시 배우입니다. 현재 부인 지현과 함께 극단 놀땅의 소속이라고 하는데 부인 이지현과는 연우무대 연극을 할 때 처음 만나 2001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아내 이지현은 지난 2009년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수상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승길에게는 그런 아내가 가장 든든하면서도 두려운 관객이라고 합니다. 아내 이지현에게 쓴소리를 들은 적도 있고, 칭찬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정승길은 아내가 어려울 때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위안이 된다고 말하였는데 아내와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내 이지현은 연습 때 집중하고 탁 털고 나오는 스타일이라 집에서는 대본을 거의 보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승길은 연습 대본을 집으로 가지고 오는 편이라고 하며 아내가 "어, 이 사람이 내가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연기를 해 보고 싶은 게 희망이라고 하네요. 둘 사이에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승길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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