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프로필 전남편 이혼과 재혼

최진희 프로필 전남편 이혼 재혼

트로트가수 최진희는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무엇이든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트로트의 열풍에 힘입어 원로 트로트 가수인 최진희의 활동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반갑네요. 오늘은 트로트가수 최진희의 프로필 작품활동 남편 유승진 재혼 이혼 자녀 딸 식당위치 노래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희 프로필 정보

최진희의 본명은 최명숙이며 195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 출생이고 최종학력 전주 영생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남편 유승진과 자녀 딸이 한 명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고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최진희 과거이야기

최진희는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서 또래 친구들과 6인조 밴드 '양떼들'로 활동을 하였었다고 하네요. 약 8년간 무명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1983년 정식으로 데뷔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 하였는데, 데뷔곡 뿐 아니라 '사랑의 미로'와 '물보라'등의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심수봉, 주현미 와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중흥 시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최진희 전남편 이혼이유

최진희는 가수로써 유명해지기까지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느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가수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그룹사운드 드러머 이덕규씨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하지만 최진희는 약 1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최진희 전남편 이혼이유) 최진희와 전남편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었다고 하는군요.

▶최진희 남편 유승진

최진희는 이혼이후 2000년 현재의 남편인 유승진을 만나며 재혼에 성공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최진희보다 2살 연상이며 개인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최진희 남편은 처음 TV에서 최진희를 봤을 때 못생겨서 싫어했다고 하며 노래만 좋았는데 막상 최진희가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는 입을 벌리면서 봤다고 하는군요. 결국 남편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진희를 만나며 처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결국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함께 살기 위한 집을 지을때 이혼을 할 뻔했다고 합니다. 집이 마음이 들지 않을 때마다 재공사를 했는데 최진희의 고집대로 하다보니 많이 부딪히게 되었으며 여러번 집을 지으며 집 짓는데만 3억원이 들어 이혼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남편과 함께 살지 말자고 합의를 한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며 한 발 양보해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최진희 노래 유튜브로 보기

 

최진희 과거 음악무대 보기

최진희는 이런 이혼 위기속에서도 서로가 한발씩 양보하며 이혼은 하지 않았고 지금은 남편과 함께 식당도 운영하며 서로 도우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2007년, 2009년 부모님을 여의고 우울증에 실어증까지 왔다고 하는데 이 때 남편과 딸의 도움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서로를 위해 양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최진희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