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무라 준 프로필 과거얼굴 작품활동 우익

쿠니무라 준 프로필 과거얼굴 작품활동

배우 쿠니무라 준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범죄도시 3'에서 '이치조 회장'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쿠니무라 준은 과거 영화 '곡성'에 출연하며 얼굴을 많이 알린 일본 배우죠. 오늘은 배우 쿠니무라 준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작품활동 결혼 부인 자녀 학력 우익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쿠니무라 준 프로필 정보

배우 쿠니무라 준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은 요네무라 요시히로라고 합니다. 국적은 일본이며 1955년 11월 16일생으로 나이는 67세라고 하네요. 출생지는 일본 구마모토현 야츠시로시이고, 키 170cm,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1976년 데뷔하였으며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군요.

쿠니무라 준은 일본의 중견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쿠니무라 준의 첫 영화 주연작은 '카와세 나오미'의 '수자쿠'였는데 이 영화가 역대 최연소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를 받으면서 주역이었던 쿠니무라 준 역시 입지가 높아지게 되었어요.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마을에서 활동하는 미지의 외지인 연기를 통해 한국에도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쿠니무라 준은 나홍진 감독 이외에도 오우삼, 리들리 스콧, 쿠엔틴 타란티노, 사사베 키요시, 아오야마 신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기타노 다케시 감독 등 이름을 알린 감독들과 작업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는 영화 '킬빌'로 작업을 했는데 보스 '타나카' 역을 맡아 오렌 이시이에게 일본도로 목이 잘리는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곡성'에서의 인기로 2016 무한도전 '무한상사'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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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우익

쿠니무라 준은 일본에서 "한국 영화는 사람들의 의식도 높고 곡성에서의 배우들은 연기력이 아주 좋았으며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은 매우 좋고 자존심도, 동기도 높다"는 발언을 했다가 넷우익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해상자위대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한국에서 욱일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현재 일본의 우익화와 아베 정권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비판하였습니다.

쿠니무라 준은 이 발언으로 인해 일본의 우익 네티즌들과 혐한들에게 심각한 비난과 위협을 받았는데 쿠니무라 준은 여러 가지 오해와 억측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며 논란으로 인해 2차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어요. 최근 영화 '범죄도시 3'에 야쿠자 보스역을 맡으며 또다시 한국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팬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는 쿠니무라 준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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