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프로필 리즈 남편 박근원 자녀 작품활동

김미경 프로필 리즈 남편 가족 필모그래피

배우 김미경은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김고운'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에서 엄마 전문 배우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을 만큼 활발하게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탤런트 김미경 프로필 정보 나이 리즈 남편 박근원 결혼 직업 자녀 딸 과거 고향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드라마 등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탤런트 김미경 프로필 정보

탤런트 김미경은 1963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학력사항으로 선화예술중학교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며 가족으로는 남편 박근원과 딸이 있다고 하네요. 1986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 입니다.

김미경은 과거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처음으로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이 돼지 같은 자식! 지옥에나 가버리라지!' 라는 대사가 굉장히 민망하게 느껴져 연극을 볼 수 있는 수준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하네요. 원래 중학교때 부터 무용만 했었는데 나중에는 무용은 더 하기 싫었다고 합니다. 결국 23살때 1985년 극단 연우무대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미경 남편 박근원

김미경은 과거 연극하던 선배를 따라 우연히 극단 연우무대에 갔는데 작품 리허설 중에 배우 문성근, 양희경의 무대를 보게 되었고 감동을 받은 뒤 부터는 14년간 사회성이 짙은 연극을 주로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중 김미경은 199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남편 박근원의 직업은 연극 연출가 였다고 합니다. 김미경과 남편 박근원은 1991년 연극 '동승'을 통해 서로 만나게 되었는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 이후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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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남편 박근원 딸

김미경은 남편 박근원과 결혼을 한 뒤 딸을 낳게 되었다고 합니다. 딸을 출산한 김미경은 한동안 연극 활동을 중단한 채 딸의 육아에 전념하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점점 바보가 되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던 작가가 쓴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미경과 남편 박근원 사이에는 딸 한 명만 있는데 올해 나이가 22살이 되었다고 하며 친구같은 사이로 지낸다고 하네요.

김미경은 배우로는 따뜻하고 인자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고 있는데 스스로도 그런 배역을 원한다고 하며 2017년에는 한부모가족지원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홍보대사를 맡는 등 한부모 가정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정말 어머니 같은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훌륭한 연기를 계속 보여주는 탤런트 김미경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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