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선 프로필 나이 남편 작품활동

정운선 프로필 나이 남편 작품활동

배우 정운선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태경'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운선 배우는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신소윤'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운선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얼굴 성형 몸매 고향 결혼 남자친구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운선 프로필 정보

정운선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은 정운선이며 1983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남편이 있다고 하는군요. 2002년 영화 '아 유 레디?'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라고 합니다.

정운선 과거

배우 정운선은 아역 배우 출신의 뮤지컬 배우입니다. 2002~2003년 EBS 'TV로 보는 원작동화'를 통해 성인 이후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과거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선생님과 주변 지인들이 "재능이 있어 보이니 아역 배우를 시켜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부모님께 권유한 것을 계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에 EBS 등 교육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을 하였다고 하는데 촬영 일정 때문에 학교를 자주 출석하지 못했기에 정운선이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부모님께서 배우를 그만두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운선은 학창시절 내내 배우가 꿈이었기에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하면서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죠.

동국대 연극학과 졸업 이후 2010년, 1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당당히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운선은 첫 뮤지컬 작품이었음에도 호평을 받았고 그 해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도 오르게 되었어요. 그리고 2012년, 처음 연극에 도전한 정운선은 '목란언니'로 49회 동아연극상 유인촌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를 이어갔는데 매년 연극 1~2편씩을 이어갔으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김종국 찾기'와 '내 마음의 풍금'에 출연하였고 '안녕! 유에프오'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통해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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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선은 지난해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602호 사는 '신소윤'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변호사의 아내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연이어 이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도 출연하게 되었네요. 정운선은 과거 2011년 '내 마음의 풍금' 당시 가수겸 배우 '팀'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으나 바로 다음 날 팀의 소속사에서 "같이 작품을 하고 있는 동료일 뿐이지, 친구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하였죠. 둘은 작품을 통해 처음 안 사이고, 같은 교회를 다니는 것 외엔 접점이 없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 정운선은 2018년 실제로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남편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고 자녀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운선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