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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

김기천 프로필 나이와 과거 이야기

1그랜드캐년1 2020. 6. 6. 02:02

김기천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

배우 김기천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감초 역할로 출연하며 점점 인기를 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엄한길'역할로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김기천 배우의 프로필과 과거, 나이 결혼 아내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기천 프로필 정보

김기천 배우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 라고 합니다. 최초 데뷔 영화가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들에 비해서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영화 '벼락맞은 문방구','곡성','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 하였다고 하네요. 능청맞은 조연을 잘 맡지만 가끔씩 섬뜩한 악역을 맡곤 하는데 이때 소름끼치는 연기가 압권입니다.

▷김기천 배우 과거이야기

김기천 배우는 처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한 연극을 보고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고 극단 아리랑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연기를 하고 싶거나 연출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배우들과 가까이 있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연극하는 사람들은 자신과는 다른 차원의 세상을 사는 사람들 같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무작정 극단으로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당시 극단에 인력이 많이 없어서인지 연기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단원이 되었고 연극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무렵 영화 '서편제'에 운 좋게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서편제'의 남자 주인공이 극단의 단장이었고 단원들에게 작은 역할이라도 달라고 부탁을 하여 김기천은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는 부족함을 계속 느끼게 하였고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러다 2007년 즈음 연기를 하면서 한계를 느낀점을 인정하고 내려놓았더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연기도 더욱 재미있어졌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연기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고 이제 연기를 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힘 빼'라는 말을 해주곤 한다고 하는군요. 

김기천은 60대가 된 이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에도 출연을 하였는데 2015년 '베테랑'에 이어 '곡성','조작된 도시'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나만 없어 고양이' ,'쌉니다 천리마마트'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 출연 하였고 올해도 '저 산 너머'와 '꼰대 인턴' 등 영화나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출연한 작품만 수십편에 이른다고 하는군요.

김기천은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하며 연기만 하다 세월이 지나갔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게 힘들었다고 하며 '누가 더 오래 버텨내느냐 못 버티느냐'의 차이라고 하였습니다. 연기가 없었다면을 상상도 하기 싫다는, 인생을 구원한게 연기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김기천의 결혼이나 아내 자녀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연기 계속 되는 배우 김기천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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