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프로필 부인 가족 늦둥이 아들

김승환 프로필 부인 가족 늦둥이 아들

배우 김승환은 44살 나이에 결혼식을 올려 자녀 아들 김현과 딸 김한별이 있어요.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까 봐 나이를 안 알려줬다고 하네요. 아들 김현은 훈훈한 외모로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도 아빠와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10대 자문단 송지아의 수줍은 고백으로 녹화장이 술렁거렸다고 하네요.

 

아내 이지연과는 나이차이 17살 차이로 아내 이지연 나이25살에 김승환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김승환은 대장암 수술은 받고 난 후라 '나 암에 걸려 괜찮겠냐며 재발하면 어떡할래'라는 질문에 부인 이지연은 '할 수 없지'라며 적극적으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아내 덕에 암세포가 다 죽었다고 해요.

 

 

김승환 나이 44살에 첫 아들을 얻었는데요. 아들 이름 김현은 김승환 동생이 작명소에서 지어왔다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 아들 김현은 황달로 힘들어 해서 김승현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해요. 아빠가 된 김승환은 육아의 달인이 되어 기저귀도 갈고 우유도 먹이며 육아 참여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아들 김현은 올해 나이 15살이며 뛰어난 농구 실력과 수준급 수영 실력도 가졌다고 하네요. 이번 예능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네요. 그럼~ 김승환 아들 사진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