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김유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배우 김유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옥혜인' 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유리는 작년 MBC 드라마 '아이템'과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을 하였고 올해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김유리의 과거와 나이 프로필 어린시절 성형 몸매 결혼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김유리 프로필 정보

배우 김유리는 1984년 8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시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40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김유리는 2006년 KBS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유리 과거이야기

김유리는 1984년 부산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초등학생 때 서울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에게 디자인을 해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결정했고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화구 박스를 창고에 넣는 반대에도 미술을 계속했으며 대학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김유리는 어린시절 부터 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연기자 제의를 많이 받아왔고 길거리 캐스팅도 여러번 받았지만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김유리는 대학을 휴학한 이후 우연히 연기 수업에 참석을 하였는데 당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시작 하였다가 점차 수업을 받으면서 자신 스스로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난 뒤 연기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연기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하였고 배우의 길을 들어섰는데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도 집안의 반대는 엄청났다고 합니다.

김유리는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한채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항상 응원하던 어머니까지도 하지 말라고 햇으며 완강했던 아버지는 1년동안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이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라고 하는군요. 김유리는 데뷔 이후 소속사에 문제가 생겨 어쩔수 없이 공백기를 가졌다고 하네요. 회사를 옮긴 뒤에도 단역을 전전하다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TV소설 '복희 누나'와 '청담동 앨리스'에서 출연하며 인지도를 많이 올리기도 하였죠.

김유리는 도도해보이는 외모 때문에 거의 악역을 맡았는데 본인은 악역을 싫어한다고 하는군요. 욕먹는건 괜찮지만 욕을 하는 게 싫어서 사람냄새 나는 역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고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지지 않았네요. 성형이나 몸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법 할 만큼 예쁜 외모와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배우 김유리,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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