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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엽 프로필 나이 집안 과거얼굴 인스타

배우 김진엽은 새롭게 시작하는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하루'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진엽은 드라마 OST 가수로 데뷔를 하였으며 배우 전향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정미도'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진엽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얼굴 고향 학력 여자친구 열애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김진엽 프로필 정보

김진엽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김진엽이며 1988년 1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85cm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졸업이며 2011년 드라마 '싸인' OST - 그대가 온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진엽 과거얼굴

김진엽은 2011년 SBS 드라마 '싸인'의 OST인 '그대가 온다'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을 하였고 2015년 tvN '하트 투 하트'를 통해 단역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죠. 그러다 2018년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준주연급 배역인 '차재환'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앞에서 언급한 대로 김진엽은 과거 가수로 먼저 데뷔를 한 배우인데 어려서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지만 누가 노래를 하라고 시키면 떨려서 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대학교에 진학해 흑인 음악 동아리를 하면서 쾌활한 선후배들과 같이 어울리고 좋은 모습으로 노래를 하는 시간을 2년 정도 갖으면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앨범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에 띄지 않은 신인 가수였지만 김진엽의 노래를 듣고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포기 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수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랐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은 현실적으로 가수를 하기에 경제적으로 힘이 들었고 한계를 많이 느끼며 배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진엽은 고려대학교 학벌과 관련이 없는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배우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시직하기 전 많은 고민 끝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진엽은 배우 전향 이후 단역, 조연이지만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자신의 장점으로는 184cm의 큰 키와 긴 다리를 뽑기도 하였네요. 그리고 배우가 본업이 되면서 노래는 취미가 되었다고 하며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흔살이 되면 시집을 내는게 꿈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도 조금씩 시들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엽은 배우의 일을 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자신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그 에너지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이어가는 배우 김진엽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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