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내

박명훈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내

박명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을 하였군요.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라 더욱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박명훈은 '기생충'이후 큰 인기를 얻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박명훈의 과거와 고향 학력 대학 부인(아내) 자녀 프로필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명훈 프로필 정보

배우 박명훈은 1975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가족은 아내와 자녀로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하네요. 최종학력 오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이고 2013년 SBS 단막극 '사건번호 113' 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라고 합니다.

박명훈은 2015년 박정훈 감독의 '산다'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졌죠. 2017년 박명훈이 출연한 영화 '재꽃'을 본 봉준호 감독은 "박명훈 배우는 세계 최고의 술 취한 연기를 하시는 분인 것 같다. 술취함의 레벨을 1에서 10까지 놓았을 때 레벨마다 약간씩 다른 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싶다. 정말 술 취한 연기의 마스터다." 라고 칭송을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박명훈이 '기생충'에 섭외가 된 게 아닌가 싶은데 '기생충'에서 심한 탈모 분장과 정신이상자 연기로 기괴하고 흉측한 인상으로 나왔지만 실제 모습은 미남은 아니여도 평범한 수준에서 꽤 잘생기고 깔끔한 얼굴 입니다. 박명훈은 '기생충' 당시 아버지가 암투병 중이었는데 봉준호 감독이 개봉 전 극소수 스태프만 참여하는 시사회에 박명훈의 아버지를 초대하였고 박명훈 아버지는 크게 기뻐하셨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명훈의 아버지는 최근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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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아내 아들

박명훈은 결혼을 한지 꽤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결혼하여 슬하에 7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하는군요. 박명훈 아내의 직업은 분장 아티스트 였다고 하며 결혼을 한 뒤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훈은 결혼 전 공연을 쉰 적은 없지만 무대에 안주하며 살았는데 결혼을 한 뒤 생각이 달라졌고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독립영화 감독님이 박명훈의 공연을 보고 캐스팅을 해 준 뒤 지금의 박명훈이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명훈은 이번 영화 '기생충'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를 8kg 정도 감량하며 촬영에 들어갔지만 영화가 끝난 뒤 다시 살이 쪘고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들을 잘 못 알아본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고명석'역으로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인지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뛰어난 배우 박명훈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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