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프로필 아내 오수미 딸

강신일 프로필 결혼 아내 오수미 딸

배우 강신일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강일섭'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강신일은 현재 명품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작배우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오늘은 배우 강신일의 프로필 정보 과거얼굴과 고향 부인(아내) 오수미 자녀 간암 나이 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일 프로필 정보

강신일은 1960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이라고 하며 강신일 키 170cm 몸무게 64kg 이라고 하는군요. 최종학력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학사 졸업이라고 하고 가족으로는 아내 오수미와 딸 3명이 있다고 합니다. 1985년 연극 '연우무대'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강신일은 고등학교 때 부터 연극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갔는데 그 교회에 연극을 하던 선생님께서 강신일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고등부 졸업 발표회 때 연극 주인공을 맡겼다고 하네요.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 걸 해본 적 없던 강신일은 처음 연극을 할때는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 수록 좋다는 것을 느꼈고 대학을 졸업한 후 극단 '연우'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신일 아내 첫만남

연극을 시작한 강신일은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공연이 끝난 후 군고구마 장사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산 아래 보증금 150만원 월세 2만원짜리 집에서 옷도 선배들이 안 입는 옷을 가져다 입곤 했는데 그런 강신일의 모습을 보고 선배들이 강신일에게 생활력 있는 여자를 소개해준다고 하며 결국 1989년 크리스마스 때 강제로 미팅을 하여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강신일 아내 오수미

강신일은 아내와의 약 1년간의 교제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딸 3명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강신일이 연극배우로 일할 때 강신일의 아내는 피아노 강습소를 하며 가정을 꾸렸다고 합니다. 강신일은 연극을 하며 돈은 상관이 없다는 생각으로 연극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진출을 하였지만 계속 연극만을 고집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40살 나이에 늦둥이 셋재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가족들을 잘 돌봐야겠다는 부담감이 들었고 마흔살이 되어서야 영화에 출연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공공의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인기를 얻어 가고 있을 때 2007년 간암 판정을 받고 간의 1/3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이 완치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 계속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