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프로필 리즈 부인 아내 자녀 가족 키

박인환 프로필 리즈 부인 가족 작품활동 키

배우 박인환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주인공인 '심덕출'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인환은 아버지 전문 배우로 최근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럼 배우 박인환의 프로필 정보 리즈 부인 자녀 가족 키 작품활동과 과거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박인환은 중앙대 1학년때부터 연극 배우로 활동을 했고 극단 가교에서 활동을 했으며 드라마는 1981년 제1공화국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왕룽일가'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박인환은 올해 나이 77세로 원로배우에 들어가는데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버지 전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인환은 원래 연극배우 출신인데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연극무대에 선 뒤 다른 직장을 가져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총각시절에는 부모님의 속을 무지 썩였고, 결혼 뒤에는 아내 속을 썩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박인환은 1979년 극단 '가교'의 대표직을 맡기도 하였는데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TV 드라마에 출연을 하기 시작하였어요. 박인환은 TV 연기자가 되기 전 이미 백여편의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이었는데 드라마 초반에는 카메라 울렁증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박인환은 연극 20여년만에 처음으로 TV에 출연을 하였고 카메라 울렁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자기 자리를 잡았고 드라마 '왕룽일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어요. 박인환은 대학에서의 연극 공부와 극단 활동을 오래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인내하는 삶의 자세도 배웠다고 합니다. 박인환은 보통 사람들의 평소 사는 모습과 같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박인환은 배우로써 가부장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의 틈새에서 나오는 코믹한 웃음을 가지고 있어서 평범한 아버지의 역할에서부터 코미디 장르의 영화나 배역에서도 자주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로배우로써 배려심도 깊다고 하는데 젊은 배우들에게도 배려를 많이 하며 제작진의 이야기들도 경청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대한민국 아버지의 대표격을 연기하기에 잘 어울린다고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박인환은 배우의 길을 긴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연극 배우 생활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로 배우 중 한 명이에요. 배우 활동을 하며 다른 잡음조차 일으키지 않고 어떤 배역이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인환, 이번 '나빌레라'에서는 주연 배우로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부디 좋은 연기력으로 계속해서 좋은 작품에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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